[프라임경제] 재테크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넘쳐나고, 투자 관련 조언이나 서적, 방송 프로그램들이 다양하게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막상 주식이나 펀드, 적금 혹은 부동산 등 다양한 소재를 건드린 이들은 적지 않아도 주변에서 재테크에 실제 성공한 이를 만나기는 참 어렵다.
전문가들도 쉽지 않은 돈을 불리는 일을 잘못 설명한 책 등 정보가 그간 너무 많았기 때문이다. 저자들은 '재테크=상식과의 싸움'이라고 평가한다. 돈에 유혹돼 재테크에 덤비는 자체가 판단을 흐리게 하는 데다 너무 많은 상식에 잘못 휘둘리는 경우가 많은 점까지 겹쳐 재테크에 실패하는 사례는 늘어만 간다는 것.
경제를 어떻게 읽을지, 또 어떻게 돈을 불릴지 그리고 어떻게 쓸 것인가 3대 요소만 머리에 담아두면 오히려 '욕심에 빠져 당하는' 불상사를 막을 수 있다고 저자들은 조언한다.
나름대로 재테크 부문에서 이름이 난 두 저자가 힘을 합쳐 만들어 낸 작품이라는 점에서 신뢰감이 높다. 투자자산운용사 자격을 가진 꼰대 김광주와 국제공인재무설계사 뭉치 양성민이 공저 형식으로 썼다. 프롬북스 펴냄, 1만3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