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도로공사 함평천지(목포)휴게소는 신선한 아이디어와 끼로 똘똘 뭉친 청년 창업주들을 위한 매장을 지난 9월 부터 오픈해 3개월이 지난 현재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고 밝혔다.
함평천지휴게소는 아이디어는 뛰어나지만, 창업 공간을 구하기 어려운 청년들을 위해 매장을 마련해 준 것으로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
특히 이들 청년창업가들에게는 함평천지휴게소 매장 내 가장 좋은 자리에 매장을 오픈토록 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성진 함평천지휴게소 소장은 "고속도로 휴게소에 도입 가능한 창업 아이템 보유 청년들을 발굴·육성해 청년실업 해소 및 새로운 휴게소 문화를 창출하는 창조경제 휴게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