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강남경)는 지난 9일 전국일제소독의 날을 맞아 AI 재발 방지와 구제역 차단방역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남농협은 지난해 AI와 구제역 방역을 위해 생석회 2만4785포(496톤), 소독약 1300병, 구서제 150㎏ 등을 지원했으며, 89개 공동방제단을 동원해 AI 발생지와 주변지역 특별방역을 실시했다.
강남경 본부장은 "악성가축질병 차단방역을 위해 모든 축산농가에서도 축사 내·외부와 출입차량 및 축사 출입자에 대해 철저히 소독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