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컨택센터 교육 기관인 예스티엠(대표 송미애)은 제니엘(대표 박인주)과 예비리더·중간관리자 양성을 위한 '2015년 제니엘 컨택센터 아카데미 6기 과정'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제니엘 컨택센터 아카데미 6기 과정은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약 3개월에 걸쳐 예비리더 심화과정·중간관리자 과정을 운행, 지난달 28일 교육생 69명에 대한 수료식을 마쳤다.
예스티엠과 제니엘은 파트너십을 맺고 장기간 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해왔다. 올해 6기로 이어진 이번 과정은 컨택센터 직무중심의 단계별 교육과정으로 전 기수보다 한 단계 심화된 과정을 실시했다.
인재 양성은 물론 관리자 스스로 자기개발을 위해 주말 없이 공부하는 열정의 시간으로 꾸려졌다.
이창수 제니엘 상무는 "빠르게 변화하는 속도만큼이나 배움이라는 것은 항상 끝이 없다"며 "긴 시간 주말마다 나와서 공부하는 열정이 현장에 나가 좋은 성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기에 송미애 예스티엠 대표는 "세상에는 두 가지 인간, 즉 준비하는 사람과 준비하지 않는 사람이 있을 뿐"이라며 "준비하지 않으면 준비를 당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교육을 통해 마음과 입으로 결심했다면 센터에 가서 행동으로 실천하는 결심도 함께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컨택센터 종사자들에게 핵심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컨택센터 산업전반 성장에 많은 도움될 수 있도록 더욱 주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