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농협이 퇴직연금을 취급하는 은행권 최초로 5월 25일 현재 퇴직연금 판매금액 1천억원(1,002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2005년 12월 29일 퇴직연금사업을 시작한지 1년 5개월(513일)만이며, 은행권 판매잔액 은 27.9%를 점유하며 독보적인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가입자수는 58,825명에 달한다.
농협관계자는“아직까지 퇴직연금에 대한 인식부족과 제도상의 어려움 때문에 중소규모 업체를 중심으로 퇴직연금에 가입하고 있는 실정”이라면서 “농협은 그동안 활발한 퇴직연금 사업을 통하여 다져진 맞춤형 컨설팅 노하우와 전문인력을 기반으로 공기업 및 대기업 마케팅에도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