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내 첫 공간서비스 그룹 토즈(대표이사 김윤환)는 신개념 독서실 토즈 스터디센터에서 지난해 수능 만점자 2명에 이어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1명을 배출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수능 만점자는 학습 성향에 맞는 학습공간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독서실인 토즈 스터디센터의 방배센터 회원으로 서문여고에 재학 중이다.
이 학생은 방배센터가 오픈한 지난 2월부터 토즈 스터디센터를 등록해 공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토즈 스터디센터는 지난해에도 평촌센터와 목동4센터에서 각각 1명의 만점자를 배출한 바 있다.
토즈는 자사의 토즈 스터디센터를 이용한 학생 중 2년 연속 수능 만점자를 배출된 이유로 개개인의 학습 유형에 최적화된 학습공간을 제공하는 점을 꼽았다.
토즈 스터디센터는 어둡고 답답한 기존 독서실의 개념을 뒤집고 2년간 학습자의 학습행태와 학업 능력과 상관관계를 연구하는 연구개발(R&D)을 통해 7가지 학습 스타일에 맞는 최적화된 5가지 공간을 제공한다.
아울러 학습 시간과 학습 패턴을 체크할 수 있는 모바일 앱, 진로·학습 상담이 가능한 온라인 멘토링 프로그램 등 학습자의 목표를 지원하는 다양한 서비스도 진행 중이다.
한편, 현재 토즈 스터디센터는 누적 회원 수가 약 14만명에 달하고 센터 107개를 보유하고 있다.
김윤환 토즈 대표는 "한 해 10명 남짓한 수능 만점자가 나오는데 입시학원도 아닌 학습공간 토즈 스터디센터에서 배출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 목적에 집중한 공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함으로써 토즈 스터디센터를 찾는 학습자 모두가 학습효율을 최대로 끌어올리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