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숭실사이버대학교는 엔터비즈니스학과에서 학과 임원진·동문과 함께 '엔터비즈데이(Enter biz-day)' 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엔터비즈데이는 엔터비즈니스학과 졸업생·재학생 친목 도모와 동문회 기금 마련을 위해 올해부터 실시한 학과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엔터비즈니스학과 재학생뿐 아니라 가족·지인·학과 교수·졸업생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엔터비즈퀸 선발대회·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졌다. 이후 학과 구성원 간 친목을 다지는 자리가 이어졌다.
엔터비즈니스학과 관계자는 "엔터비즈데이 행사 규모를 늘려 많은 선·후배가 서로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로 발전시킬 것"이라며 "엔터비즈니스학과만의 재미와 감동을 줄 수 있는 요소를 추가해 학과 문화로 만들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엔터비즈니스학과는 글로벌 뉴미디어 시장을 선도할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신설된 학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