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초보 아빠엄마를 위한 똑똑한 재테크'는 자녀들의 미래를 설계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육아와 재테크를 아우르는 책이다.
임신과 출산을 처음 겪는 초보 아빠엄마들은 아이의 뒷바라지에만도 여념이 없다. 말도 못하는 아이를 달래기만도 벅찬 초보 부모는 보험·저축 등을 통해 자녀의 미래를 설계할 생각조차 하기 쉽지 않다.
저자인 부산일보의 황상욱 기자는 2000년대 초반부터 경제신문사에서 10여년간 재직하며 금융·증권·재테크 분야를 두루 취재한 경제전문 기자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초보 부모들에게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재테크 포트폴리오와 육아를 위한 노하우를 △임신부터 출산까지 △출산부터 돌까지 △돌부터 세 살까지 △세살 이후 대비 등으로 구분해 상세하게 제시한다.
또한, 아이의 성장 과정에 맞춘 재테크 방법들과 정부나 지방자치단체 등의 각종 육아 지원책 등을 꼼꼼하게 챙길 수 있는 요령들을 소개한다. 기초적인 경제 상식과 육아 상식, 꼭 필요한 홈페이지와 연락처들도 담겨 있다.
저자 황상욱 기자는 "직접 아이를 키우다보니 내 아이의 미래를 설계하는데 너무나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며 "초보 부모가 시행착오를 겪지 않고 자녀를 위한 완벽한 재테크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정리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