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엔지니어링은 동대문 쪽방촌 주민들을 위해 '디딤돌하우스'의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집들이 행사를 열었다.
디딤돌하우스는 현대엔지니어링과 서울시가 함께 저가의 월세로 주거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의 자활 의지를 복돋우기 위해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동대문 쪽방촌에 위치한 4층 건물에 샤워실과 화장실, 휴게실 등을 갖춘 공용공간을 새롭게 지었다.
총 23실의 개인 거주공간과 공용 편의시설이 마련됐고, 월세는 주변의 70% 수준인 15만~17만원선으로 책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