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물산은 서울 동작구 사당동 '래미안 이수역 로이파크'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당해지역에서 모두 마감됐다고 밝혔다.
1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 결과 총 340가구 모집에 청약자 4757명이 몰려 평균 14대 1의 경쟁률, 특히 59A㎡ 주택형은 65.7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밖에 주택형별 청약경쟁률은 △59B㎡ 28.73대 1 △84A㎡ 12.85대 1 △84B㎡ 9.17대 1 △84C㎡ 8.91대 1 △84D㎡ 5.72대 1 △123A㎡ 4.17대 1, 총 7개 전 타입이 모두 마감됐다.
분양 관계자는 "사당동 일대 브랜드 신규 아파트는 니즈도 큰 만큼 초기에 높은 계약률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래미안 이수역 로이파크는 지하 3층~지상 25층·6개동·전용면적 59~123㎡·총 668가구의 규모로, 이중 41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1순위 청약 당첨자발표는 오는 9일이고, 입주는 2018년 4월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