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취업포털 커리어(대표 강석린)는 구직자 760명에게 '해외 어학연수가 취업에 도움이 되는가'라는 주제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도움이 된다'는 답변이 37.50%를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
이어 △보통이다(35.0%) △매우 도움이 된다(15.0%) △도움이 되지 않는 편이다(10.0%)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2.5%)고 답했다.
'어학실력 향상을 위한 해외연수 경험이 채용 합격 여부에 영향을 주려면 최소한 얼마나 다녀와야 된다고 생각 하는가'라는 질문에는 52.50%가 '1년 이상~2년 이내'라고 답했다.
이외에도 △2년 이상(27.3%) △6개월 이상~1년 이내(12.5%) △3개월 이상~6개월 이내(5.0%) △3개월 이내(2.7%)와 같은 답변이 있었다.
또한 응답자 중 가장 많은 40.54%가 해외연수 국가로 '미국'을 꼽았다. 다음으로 △캐나다(16.21%) △유럽(13.51%) △호주(10.81%) △뉴질랜드 (8.11%) △중국(8.11%) △일본(2.70%)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