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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성능·휴대성 '양수겸장' 새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노트북

임혜현 기자 기자  2015.12.02 14: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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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레노버가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노트북인 씽크패드 P50·P70(P50·P7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2일 한국레노버에 따르면, P50·P70은 6세대 모바일 인텔 제온 프로세서 E3-1500M시리즈를 탑재해 빠른 처리 속도와 향상된 안정성을 갖췄다. 최신 NVMe PCIe 기술을 이용해 SATA 기술보다 최대 5배 높은 속도 구현이 가능해졌다. 또 최대 64GB의 DDR4 ECC(오류교정코드) 메모리를 탑재할 수 있다.

P50/P70은 각각 15.6인치와 17인치 노트북이지만 휴대성까지 강화했다. 15.6인치인 P50의 경우 2.2㎏으로 현재 출시된 15.6인치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중 가장 가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