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소니코리아가 심박 센서를 탑재한 스마트밴드2(SmartBand2) SWR12를 선보인다.
이 기능 강화로 사용자의 생활 패턴 데이터를 바탕으로 라이프스타일을 더욱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개선할 수 있게 됐다. 걷기, 달리기나 수면 등의 일상 활동을 실시간 기록할 뿐만 아니라 심박 센서를 통해 심박수 변화를 파악하기 때문에 사용자의 스트레스 및 회복 수준을 상시 모니터링할 수 있다.
2일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한 '라이프로그(Lifelog)' 앱을 사용하면 심박수와 스트레스 수준, 칼로리 소모량 뿐 아니라 수면 주기나 SNS 사용량, 운동량 등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음악 및 영상 감상, 게임 등 사용자의 다양한 생활패턴과 활동을 체크하고 기록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한편 스마트밴드2 SWR12 전용 앱을 통해 안드로이드는 물론 iOS와도 연결이 가능해 사용자 누구나 손쉽게 스마트한 라이프를 계획하고 관리할 수 있다. 스마트밴드2 SWR12는 원터치 NFC(근거리무선통신) 기능과 블루투스 4.0 버전을 지원한다. 또한 수심 3m 이내의 담수에서 30분 동안 견디는 최고 수준의 IP68 방수 기능을 채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