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G전자가 흡입력을 2배 높인 코드제로 핸디스틱 터보를 출시했다.
코드제로 핸디스틱 터보는 1분에 2만7000번 회전하는 스마트 인버터 모터를 적용해 기존 제품보다 2배가량 강력한 성능을 구현한다. 이런 성능에도 배터리 사용 시간은 기존 일반 모터 제품과 동일하다. 또 휴대전화 배터리처럼 바꿔 낄 수도 있다.
스마트 인버터 모터는 기존 일반 모터와 다르게 회전축이 모터 본체와 닿지 않아 마찰이 거의 없어 수명이 3배 이상 길고 효율과 성능이 좋다.
일반 모터의 본체와 회전축이 마찰하며 생기는 미세먼지도 배출되지 않는다. 스마트 인버터 모터의 무상보증 기간은 10년이다. 출하가격은 44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