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기자 기자 2015.12.01 15:15:20
[프라임경제] SK플래닛 11번가(www.11st.co.kr)는 국내 최초로 최상의 중고 스마트폰을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하는 중고폰 온라인 전문 매장 '안심 중고폰샵'을 오픈했다.
'안심 중고폰샵'은 외관과 하드웨어 성능 검증이 완료된 이른바 'S급 중고폰'을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최신형 삼성 갤럭시 S5 29만9000원 △갤럭시 S4 19만9000원 △애플 아이폰 6 64G 68만원 △아이폰 5S 16G 39만9000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또한 구입 이후 1년간 하드웨어 기기 결함 발생 시 동일한 수준의 제품으로 무상교체 받을 수 있으며, 서울 전 지역을 대상으로 주말에도 주문 당일 제품이 도착하는 퀵 배송 서비스를 진행한다.
구매 시 매입보증서를 제공해 사용 후 제품을 반납하면 11번가 포인트로 매입 보상해 준다.
백승준 11번가 플랫폼제휴 담당 매니저는 "단통법과 선택적 약정할인이 시행된 이후 중고폰을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온라인에서도 안심하고 편하게 중고폰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안심 중고폰샵'을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