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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부, IT와 기존 주력산업간 융합 능력 컨퍼런스

임혜현 기자 기자  2015.12.01 11:4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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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IT산업과 차량·조선·항공 등 국내 3대 주력산업 등과의 융합 능력 확보를 모색하는 컨퍼런스를 진행한다. 

김용래 산통부 소재부품산업정책관과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등 IT융합 관련 산·학·연 전문가 및 유관기관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해 융합 시너지 확보를 모색한다.   4개 분야의 산업간, 대·중소간 최신 기술동향과 사례 등을 공유하고 산업 융합을 이끌어내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기업호민관'으로 근무한 바 있는 이민화 KAIST 교수가 '신기술대융합과 O2O(온라인+오프라인) 혁명'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을 맡는다. 이어서 이형수 전자부품연구원 본부장이 '주력산업/제조업 재도약을 위한 융합 추진 방향'에 대해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