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배달음식 주문앱 요기요(대표 나제원)는 10개 제휴사와 함께 연말 선물처럼 풍성한 매일 다른 혜택의 '12월의 슈퍼레드 위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슈퍼레드 위크의 특징은 파파존스와 또래오래가 신규 참여하는 등 모임이 잦아지는 연말을 맞이해 여럿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치킨과 피자류 혜택이 강화됐다는 점이다.
이달 슈퍼레드 위크 전체 스케줄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순서대로 △본도시락(3000원) △bhc치킨(3000원) △피자헤븐(5000원) △파파존스(5000원) △BBQ치킨(5000원) △놀부 브랜드(5000원) △놀부 브랜드·또래오래(5000원·3000원)이 할인한다.
또, 지난달에 이어 굽네치킨 신메뉴 '굽네 후르츄 소이갈릭' 매일 3000원 할인도 계속 진행된다.
아울러 1일부터 선착순 1만명에게는 '카카오페이' 결제 시 2000원 추가 할인이 적용돼 요일별 혜택을 더해 최대 7000원까지 할인 가능하다. BBQ치킨 5000원 할인인 금요일에는 삼성카드 50%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
요기요 앱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면 해당 요일, 해당 음식점에서 '요기서결제' 시 별도 쿠폰코드 입력 없이 자동으로 할인 적용되므로 소비자 편의성이 높은 것 또한 장점이다.
지난 10월 첫 주부터 함께해온 bhc치킨 관계자는 "요기요와 협력해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최근 트렌드인 '노마드족'을 bhc 충성고객으로 이끌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요기요 앱을 통해 가맹점 추가 매출 증대와 만족도를 꾸준히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준용 요기요 마케팅팀 실장은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에는 슈퍼레드 위크뿐만 아니라 여태껏 배달앱에서 만나보지 못했던 날씨나 특정일을 기념하는 강력한 혜택들도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