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시흥 배곧신도시 중심에 들어서는 대단지 오피스텔 '배곧 헤리움 어반크로스' 견본주택이 지난 25일 개관했다.
견본주택 개관 첫날 약 4000명의 관람객이 몰리며 이후 지속적인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이 연이어 쇄도하고 있다.
총 1906실의 매머드급 단지 규모를 갖춘 '배곧 헤리움 어반크로스'는 1차분 880실 분양에 나섰다.
이 지역은 시흥 배곧신도시 상업용지 4-1-1·2블록에 위치한 오피스텔로 지하 6층, 지상 19~20층 4개동, 전용 22~40㎡ 총 1906실로 이뤄진 배곧신도시 내 최대 규모 오피스텔이다.
이 가운데 1차분(1-2블록)은 총 880실로 △A타입(전용 22㎡) 518실 △B타입(전용 24㎡) 119실 △C타입(전용 26㎡) 158실 △D타입(전용 40㎡) 85실로 구성된다.
배곧 헤리움 어반크로스는 로이복층유리 에코설계로 소음을 차단하고 에너지효율을 높였으며, 단지내 24시간 코인세탁소, 선큰광장, 3층 옥외정원, 헬스장, 탁구장이 들어서며, 무인택배서비스가 제공된다.
인근에는 신세계 사이먼 아울렛, 롯데마트, 서울대의료원, 서울대 부속 초·중·고교, 치의학 병원 및 컨벤션 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외에도 뛰어난 교통여건과 풍부한 배후수요 등으로 관심이 더욱 높아질 예정이다.
한편, 배곧 헤리움 어반크로스는 오는 2018년 7월 입주 예정이며, 보다 상세한 내용은 통합콜센터(1661-9839)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