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마트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12월9일까지 '해피 크리스마스 기획전'을 통해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용품 등 관련 상품들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증가하는 '크리스마스 장식 및 소품' 수요를 고려해 △크리스마스 인형세트(4p) 9900원 △루돌프·눈사람 장식(30cm·27cm) 각 9900원 △크리스마스 벽걸이 장식(앵두전구 포함) 1만9000원 △크리스마스 장식세트 트리(100cm) 4만9000원 △크리스마스 스노우 트리세트(60cm·앵두전구 포함) 3만4900원 △아라우카리아 생화 트리(앵두전구 포함) 2만5900원 등에 판매한다.
탁수연 롯데마트 취미문화 MD(상품기획자)는 "간소하게 크리스마스를 보내려는 소비 트렌드가 형성되면서 '트리' 대신 간단한 '장식용품'을 구매하는 고객 수요가 늘고 있다"며 "이러한 고객 수요를 고려해 올해는 장식용품 위주의 크리스마스 행사를 중점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