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G유플러스는 27일 이사회를 열어 권영수 LG화학 사장을 최고경영자(CEO)로 승진 선임했다.
또, LG유플러스는 능력과 성과주의에 입각해 사업·영업·기술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공로로 부사장 2명·전무 2명 승진 및 상무 5명 신규 선임 등 2016년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임원 인사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실질적인 솔루션 제공을 통해 고객의 실질적인 라이프스타일 변화를 주도하고 고객 중심의 가치를 창출해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사업과 영업, 기술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창출했던 경험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발탁했다"고 말했다.
- 2016년 LG유플러스 임원 승진인사
◆부회장 승진
△권영수 CEO
◆부사장 승진
△이혁주 LG 재경팀장, 전무
△원종규 LG유플러스 전략조정실(CSO), 전무
◆전무 승진
△현준용 LG유플러스 BS본부 기반통신사업담당, 상무
△공준일 LG유플러스 MS본부 동부영업단장, 상무
◆상무 신규 선임
△조중연
△박상효
△류창수
△이상엽
△양효석
◆전입
△황상인 LG전자 노경담당, 전무
△이창엽 LG디스플레이 경영진단담당, 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