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광주광역시 서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전명우)가 26일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신한생명 Big dream봉사단과 함께 광주 김치타운에서 김장김치를 담그었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서구노인종합복지관 32명의 독거노인생활관리사들을 통해 관내 독거어르신 62세대에 사랑의 마음을 담아 전달될 예정이다.
광주서구노인종합복지관 전명우 관장은 "소외된 우리 이웃을 돌아보는 신한생명에게 감사를 전하고 이번 나눔 행사를 계기로 더 많은 기부의 손길들이 이어지길 바란다"며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