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인 기자 기자 2015.11.27 10:19:41
[프라임경제] 제니엘(대표 박인주)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3회 글로벌 한식 잡페어(Global Hansik Job Fair 2015)' 행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6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 한식재단이 주관하고 제니엘이 운영한 이번 한식 잡페어는 한식 관련 전문 인력들이 필요한 곳에서 한국의 식문화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역량을 발휘하도록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제니엘푸른꿈일자리재단에서 후원한 이번 행사는 국내외 한식 관련 업체와 전문 인력 간 만남의 장을 제공하고 인력양성에 대한 정보교류, 취업 연계를 위해 40여개 이상 업체와 해외 한식당 협의체가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기업인사담당자와 1:1 면접뿐만 아니라 취업에 관련된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됐다. 지난 18~19일에는 '한식이야기'라는 주제로 박종숙 경기음식연구원장과 이원일 디어브레드 셰프를 초청한 바 있다.
더불어 △취업서류 특강 △면접스피치 특강 △해외비자 상담 △참가기업 채용설명회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실시했다.
이외에도 다양한 취업 관련 프로그램이 운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