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쌍용자동차(대표 최형탁)가 민속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1월 한 달 동안 특소세 환원 보상과 설 귀향비 지원 혜택을 주는 ‘新나는 RV 페스티벌’을 펼친다고 3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新나는 RV 페스티벌’를 통해 뉴렉스턴, 카이런, 액티언 등 작년 생산 차량에 대해 특소세 환원 보상과 설 귀향비 지원 혜택으로 판매가의 3%를 할인해주고 올해 생산된 물량들은 특소세 환원 보상으로 2%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작년 생산분 중 10월까지 만들어진 카이런 한정 물량에 대해서는 5% 특별 할인, 지난해 생산 로디우스에 대해서는 5% 할인 또는 48개월 무이자 할부 중 하나의 혜택을 준다.
한편 올해 생산한 카이런 2.0ℓ모델과 액티언은 1%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로디우스는 판매가의 2%에 해당하는 취득세를 지원해준다.
또한 쌍용자동차는 고객들이 차량 구입 시 초기 목돈 부담을 덜어주는 다양한 ‘신년맞이 할부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신년맞이 할부 프로그램’에는 ▲마음대로 할부 ▲누구나 -1% 할부 ▲인도금 유예할부 ▲가벼운 72개월 할부 등이 있으며 병술년 새해 첫 달 쌍용차 구입 고객들은 본인의 차량 구입 여건에 따른 최적의 할부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마음대로 할부’는 약정 할부 기간 동안 고객이 원하는 시기에 수시로 원금을 상환할 수 있는 할부 프로그램이고 ‘누구나 -1% 할부’는 연체 유무와 상관없이 해마다 -1%씩 이율이 인하돼 최장 48개월 할부의 경우 처음 8.9%에서 5.9%로 할부 이율이 대폭 낮아지는 상품이다.
‘인도금 유예 할부’는 40~50%의 차량 인도금을 24~36개월 유예해 초기 차량 구입 부담을 줄여주는 할부 상품이다.
쌍용자동차의 ‘新나는 RV 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smotor.com)나 가까운 영업소(1588-3455)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