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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제약산업 광고대상 '동아제약·일동제약' 수상

데일리팜-메디칼타임즈 주최…광고·홍보인 200여명 모여

김수경 기자 기자  2015.11.26 17: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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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제3회 대한민국 제약산업 광고·홍보 대상 시상식에서 동아제약과 일동제약이 대상을 수상했다. 이 행사는 제약업계 광고·홍보인 200여명이 모여 화합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


이번 프로덕트 부문 대상은 아버지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일상에 반전효과를 담은 동아제약 광고 '박카스'가 차지했다. 기업PR 및 사회공헌(CSR) 부문 대상은 '드럭머거 학술캠페인'으로 약사 전문직능의 중요성을 알린 일동제약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외에도 프로덕트 부문에서 최우수상은 동화약품 '활명수'가 거머쥐었고 우수상은 한국다케다 '액티넘EX플러스'와 갈더마코리아 '엘크라넬'이 차지했다. 기업PR 및 사회공헌부문 최우수상에는 RB코리아가, 우수상에는 SK케미칼과 한국에자이가 공동 수상했다.

한편, 약사패널 4인으로 구성된 예선심사를 거쳐 각 부문 수상작 10편을 선정한 뒤 본심에서 심사자 채점과 토론으로 입선작품을 선정했다는 점에서 높은 공신력이 두드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