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약품(대효이사 김영학)은 마이녹실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톱스타 배우 장혁을 발탁하고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현대약품에 따르면 장혁은 지난 22일 경기도 광주시 한 스튜디오에서 '한국인의 탈모치료제, 마이녹실'이라는 콘셉트로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광고에서 장혁은 탈모전문가로 변신해 마이녹실이 국내 임상시험을 진행한 탈모치료 제품임을 소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장혁은 촬영 현장에서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마음껏 발산, 광고 콘셉트 역시 완벽하게 소화해 촬영 내내 주목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장혁과 함께한 마이녹실의 새 광고는 다음 달 초부터 공중파 방송 및 케이블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대약품 약국마케팅팀 이혜림 약사는 "평소 장혁이 가지고 있는 건강한 이미지가 건강한 모발과 두피를 위한 탈모치료제 '마이녹실'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광고를 통해 브랜드 주 타킷 소비자인 남성 소비자에게 브랜드에 대한 호감을 높이고, 탈모치료제에 대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관심 역시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마이녹실은 일반의약품으로 약사와의 상담을 통해 전국의 약국에서 구입 가능하며, 바르는 액상형 치료제를 비롯해 경구용 치료제 및 겔 제형 치료제 등 다양한 제형으로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