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CC건설이 경주시 황성동에 공급한 '경주 황성 KCC스위첸'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전 타입이 모두 마감됐다고 26일 밝혔다.
경주 황성 KCC스위첸은 청약접수 결과 평균 경쟁률 15.61대 1을 기록했다. 청약경쟁률은 84㎡A·12.91대 1, 84㎡B타입·13.93대 1, 75㎡타입·24.95대 1로 마감됐다.
분양관계자는 "주거선호도 높은 황성동에 위치해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며 "선호도 높은 브랜드·친환경 마감재·스마트 시스템 적용으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경주 황성 KCC스위첸은 지하 1층~지상 20층·4개 동·전용면적 75~84㎡·총 339가구로 구성됐다.
단지 인근에는 형산강이 위치하고 초·중·고교, 예술의전당, 실내체육관 등이 있다. 또한 서측 강변로와 7번국도가 인접해 포항과 울산 등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한편, 3.3㎡ 당 평균분양가는 860만원대로,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입주는 2018년 1월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