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씨디네트웍스(대표 고사무열, www.cdnetworks.co.kr)가 북미 지역 중대형 IT 기업들과 연달아 CDN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며 미국 진출 6개월 만에 북미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비즈니스를 본격화 하고 있다.
씨디네트웍스는 최근 미국의 게임 퍼블리셔 K2네트워크의 대작게임 ‘스워드 오브 더 뉴 월드’(한국명 ‘그라나도 에스파다’), 미국의 HD급 라이브/VOD 스트리밍 플랫폼 공급업체인 마샬미디어, 현지 온라인교육업체 실크로드 등 중대형 IT 기업들을 잇따라 유치하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
씨디네트웍스 미국 법인(CDNetworks Inc, 대표 Simon Lee, www.cdnetworks.com)은 지난 2006년 9월 설립하여 올해 전년 대비 20배의 성장을 전망하고 있으며,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한 미국, 유럽(영국, 독일, 네덜란드, 이태리, 스페인, 프랑스), 남미(브라질, 아르헨티나) 등으로의 시장 확장으로 명실상부한 글로벌 서비스 기반을 마련해 나가고 있다. 또한 이를 통해 세계 시장에 진출하는 우리나라 IT 기업들의 글로벌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방침이다.
씨디네트웍스의 고사무열 대표는 “북미 지역은 전 세계 디지털 콘텐츠 시장의 57% 이상을 차지하는 세계 최대의 시장으로, 현지 메이저 게임업체와 미디어 고객 확보는 큰 의미를 지닌다”며 “적극적인 현지 영업 및 기술 인력 확보를 통해 철저한 현지화 전략으로 북미 지역 기업들에 대한 영업을 본격화해 나갈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