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요섭 기자 기자 2015.11.26 10:34:47
[프라임경제] 전용성 부산시 정무특보는 골프장 코스관리업체 비리에 연루돼 사의를 표명했다.
전용성 정무특보는 최근 불어진 일련의 사태와 관련해 검찰 조사에 성실히 임할 것을 밝히고, 서병수 부산시장에 부담을 주기 싫다며 사의를 표명한다고 26일 밝혔다.
전용성 정무특보는 모 건설사 대표 K(51·구속기소)씨로부터 금품을 받은 의혹(뇌물수수)에 대해 26일 오전 10시 검찰에 출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