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배달음식 주문앱 요기요(대표 나제원)는 올해 첫눈이 내린 것을 기념해 '요기요 혜택도 펑펑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30일 자정까지 일주일간 깜짝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요기요를 이용하는 전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행사기간 내 모든 주문건에 대해 요기요 통합 포인트를 2배로 받을 수 있다. 요기요 통합 포인트는 앱 내 주문, 결제를 진행하는 '요기서결제' 시 자동 적립돼 음식을 주문할 때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제도다.
아울러 주문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0명을 선정, 요기요의 다양한 알짜 정보·할인쿠폰이 담긴 '2016년 요기요 다이어리'와 2만원 상당의 요기요 통합 포인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경품 당첨 발표는 내달 2일, 요기요 앱 내 '이벤트 및 공지사항'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첨자에게 개별 안내 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요기요는 첫 번째 주문과 네 번째 주문 시 각각 2000포인트가 적립되는 '알수록 놀라운 요기요 VIP 혜택'을 올 연말까지 진행하고 있다. 첫눈 기념 이벤트와 이중혜택을 누릴 수 있다.
박준용 요기요 마케팅팀 실장은 "눈이나 비가 오는 날 배달음식을 찾는 고객이 많아지는데, 향후에도 깜짝 날씨 이벤트로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슈퍼레드 위크와 이번 이벤트로 소중한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첫눈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