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B국민은행은 지난 11일 출시한 스마트폰·인터넷 전용 상품 'KB내맘대로적금'이 24일 기준 출시 10영업일 만에 1만좌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KB내맘대로적금은 비대면채널 이용 고객의 특성에 맞게 △저축방법 △저축금액 △계약기간 △우대이율 △부가서비스를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는 DIY(Do it yourself)형 상품으로 출시 이후 매영업일 평균 1000좌 이상이 신규가입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국민은행은 이 상품을 10만원 이상 가입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500명에게 피자를 선물하고 퀴즈의 정답을 맞힌 고객 1500명에게는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다음 달 18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내맘대로적금은 20∼30대 젊은 고객층의 수요를 반영해 출시한 상품으로 고객이 자발적으로 스마트폰·인터넷에서 가입한 실적임을 감안할 때 성공적"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