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기자 기자 2015.11.25 09:00:36
[프라임경제] 이마트가 26일부터 12월2일까지 과일, 빵, 양곡 등 식품부터 세제, 휴지 등을 매일 단 하루 특가 행사로 판매하는 등 주요 생필품을 연중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한다. 또, 브랜드 별로 일정금액 이상 구매할 경우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하고 2개 구매 시 30%를 할인한다.
주요 품목으로는 알찬란(30구·대란)을 5980원에서 40% 할인한 3550원에, 맥심 모카골드(180입)은 10% 할인한 2만1800원에 판매하고 신세계 포인트카드 소지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산 갈비는 20%, 국내산 돈 앞·뒷다리를 40% 할인한다.
단하루 특가 행사를 통해 친환경 홍시(4~8입·팩)를 40% 할인한 2380원에, 이마트가 직수입한 다우니(2.3L,라벤더)를 50% 할인한 6950원에 선보인다.
이와 함께 26일부터 일주일간 '방한패션 대전'을 통해 내의와 부츠 등 다양한 겨울 패션 잡화와 의류도 저렴하게 판매한다.
기존 이마트e카드 5% 할인 행사에 추가해 전단광고상품 구매 시 신세계 포인트를 5배 적립하고 포인트카드 회원만을 위한 최대 30% 할인 상품을 준비하는 등 프로모션을 다변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