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혜현 기자 기자 2015.11.25 08:29:18
[프라임경제] 삼성전자 수원사업장(디지털시티)이 임직원 성금 1억5000만원을 모아 안양·의정부·가평 등 경기도내 17개 시·군 저소득층에 연탄 선물을 하기로 했다.
25일 삼성디지털시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성금으로 총 27만장의 연탄을 구입, 약 820가구에 전달한다. 삼성디지털시티는 이미 안양시 만안구의 14가구에 연탄을 전달했으며 다음 달 말까지 경기 각 지역을 돌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