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겨울 방학을 앞두고 많은 학부모님들이 자녀들의 영어 교육에 대한 정보를 찾아 보는 시즌이 돌아왔다.
그중 필리핀은 타 영어권에 비해 저렴한 비용과 가까운 거리, 과외 수업과 동일한 방식의 1:1 수업 등의 효용성으로 인해 가족단위의 연수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연수 국가이다.
하지만 그 수요에 비해 제대로 된 교육과 시설, 환경을 제공하는 기관들은 그렇게 많지가 않은 편이다.
필리핀 어학원을 선택하는데 있어, 많은 정보를 통해, 각 학원의 장점과 단점, 커리큘럼, 시설, 환경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파악을 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비용만을 생각해서 학원을 선택했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적지 않다.
현지 수업이나 환경에서 문제가 발생 시 제대로 해결이 되지 않아, 아까운 시간과 비용만 허비하는 사례 등이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어 신중한 판단이 요구된다.
필리핀 바기오의 어학원인 모놀어학원에서는 13년 동안 10,000명 이상의 졸업생을 통해 쌓인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학생들에게 적합한 자체 교재를 제작해 사용하고 있다.
모놀어학원 가족연수 프로그램은 자녀들 뿐만 아니라 동행한 부모님들도 필수로 수업을 들어야 하며, 만약 부모님들이 많은 시간 수업을 듣기 힘들다면 1:1 수업에 한해 자녀들에게 수업 양도를 할 수 있다.
또한, 지난 10월 기숙사 리모델링을 통해 깔끔하고 깨끗한 기숙사가 완비돼 2인실 부터 6인실까지 다양한 형태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무료로 제공되는 골프연습장, 요가·필라테스실, 헬스장, 사우나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하루종일 영어공부만 하고 지내는 것이 아니라, 학업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고 어학원 측은 밝혔다.
또한, 이 지역은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사가다 동굴탐험, 세계 8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바나웨이의 라이스테라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스페인 식민지 시절의 건축물이 그대로 남아 있는 비간(헤리티지 빌리지), 필리핀 독재자였던 마르코스의 고향인 라왁, 리틀 보라카이라고 불리는 파굿풋 등 볼거리 또한 빼놓을 수 없다.
한편, 필리핀 가족 연수 및 캠프와 관련된 보다 상세한 내용은 모놀어학원 한국사무소(02-535-1837)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