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BS2 일일 드라마 '다 잘될 거야'(극본 이선희, 연출 김원용)에서 노출된 돈까스클럽(www.tonkatsuclub.co.kr)의 화덕피자가 방송 이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0월2일 방송분 일일 드라마 '다 잘될 거야'에서는 쉐프로 일하고 있는 가은(최윤영 분)이 본인의 실력을 인정받기 위해 직접 화덕에서 스테이크피자를 구워 만수(강신일 분) 및 직원들에게 평가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극중 만수는 돈까스클럽 오너 쉐프로 가은의 화덕피자를 꼼꼼히 살피며 맛봤고 동숙(조미령 분)등 직원들은 화덕에서 구워 담백하고 부드럽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드라마에서 돈까스클럽의 화덕피자가 노출된 이후 시청자들은 '돈까스클럽에서 피자도 파는지 몰랐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돈까스클럽 관계자는 "방송 이후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후 화덕피자 매출 상승으로 이어져 효과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돈까스클럽의 화덕피자는 이태리 저온 방식의 도우와 직접 만든 신선한 소스로 만들어졌으며 화덕에서 직접 구워 기름기가 없어 담백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