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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인천 어린이재단 '아름다운 하모니'

해양경비안전본부·50개 아동센터 비롯 약 300명 참석

황정호 기자 기자  2015.11.23 09:4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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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포스코건설은 인천 어린이재단과 함께 지역 아동센터 어린이들이 참가한 '제4회 인천시 어린이 합창대회'를 인천 송도 트라이볼(Tribowl) 콘서트 홀에서 성료했다고 밝혔다.

'내 꿈은 칸타빌레'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황태현 포스코건설 사장을 비롯해 남상욱 해양경비안전본부 국장 등 내외빈과 50개 지역 아동센터 어린이 등 약 300명이 참석했다. 최우수상의 영예는 '테네시 요들 폴카'를 부른 돈보스코 지역아동센터와 포스코건설 플랜트연구그룹팀에 돌아갔다.

지난 2010년 본사를 인천 송도로 이전한 포스코건설은 인천의 아동센터들과 많은 결연을 맺고 교류해 왔으며, 특히 정서지원 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합창대회 행사를 진행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