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FCA 코리아는 내달 19일까지 △크라이슬러 △지프 △피아트 전 차종을 대상으로 '2015 FCA 겨울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 기간 FCA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와이텍(WiTechTM) 장비를 이용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비롯해 △모파(MOPAR) 순정 부품 10% 할인 △액세서리 및 머천다이즈 상품 20% 특별 할인 등 다가오는 겨울철 합리적인 차량점검 및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 겨울철 폭설에도 안전운행을 돕는 스노우 타이어 및 사계절 타이어, 스노우 체인을 최대 15%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함께 제공된다.
'2015 FCA 겨울 서비스 캠페인' 기간 전국 21개 FCA 공식 서비스센터에 전화로 사전예약을 하면 더욱 신속하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FCA 코리아는 고객편의를 위해 이전에 서비스센터 방문 이력이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별도의 안내문도 발송할 예정이다.
FCA 코리아의 파블로 로쏘 사장은 "이번 겨울은 엘니뇨 영향으로 기습적인 폭설이 자주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등 어느 때보다 철저한 월동 준비가 필요하다"며 "이번 겨울 서비스 캠페인을 통해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2015년 FCA 코리아 서비스 품질개선에 대한 노력과 결과를 직접 경험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