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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노출의 계절을 맞아 다이어트와 건강에 좋은 식사대용 바(BAR)출시가 붐을 이루고 있다.
27일 대상㈜ 웰라이프사업본부는 견과류와 곡류로 이루어진 씹어먹는 다이어트 대용식 ‘다이어트 바’(사진,)을 출시했다.
‘다이어트 바’는 물에 타서 마시거나 씹지 않고 쉽게 삼킬 수 있는 기존 다이어트 대용식과는 달리 천천히 씹어먹으면서 포만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다이어트 바’에는 프랑스산 유기농 오트밀, 호밀, 현미, 보리를 비롯해 호두, 아몬드, 건포도, 해바라기씨 등이 통째로 들어있어 씹히는 맛이 살이 있으며 설탕 대신 몸에 좋은 올리고당으로 굳혀 부스러기 없이 깔끔하게 먹을 수 있다.
‘다이어트 바’는 특히 최근 일본에서 다이어트 소재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치아씨(Chia Seed)를 비롯해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가르시니아캄보지아, L-카르니틴 등을 함유했다.
‘다이어트 바’는 1포(35g)의 칼로리가 고작 150kcal에 불과한 반면 한끼 식사에 필요한 5대 영양소와 12종의 비타민·미네랄이 들어있어 건강도 챙기고 살도 빼려는 현대인에게 일석이조의 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되며, 바쁜 직장인의 아침식사 대용으로도 각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이어트 바’는 대상웰라이프 홈페이지 www.wellife.co.kr에서도 구입할 수 있으며 30포 들이 1박스의 가격은 4만9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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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 후르츠를 사용하여 과일 그대로의 달콤함과 촉촉한 씹는 맛이 살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은데다 기름에 튀기지 않고 오븐에서 구워내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트랜스지방 제로의 불포화지방산 식품이다.
소이조이는 건포도&아몬드, 카카오&오렌지, 애플, 산사자 네 종류가 출시되었으며, 가격은 개당 천원으로 현재 편의점을 중심으로 소이조이를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다.
동아오츠카는 ‘소이조이’가 휴대가 간편하고 소량으로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고, 몸에 좋은 콩으로 만들었다는 점 때문에 아침 대용 식품뿐 아니라 젊은 여성들의 가방 속 다이어트 필수품으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본 오츠카제약에서 생산하는 이 제품은 작년 일본에서만 4000만개(약 40억엔)가 팔렸고 올해는 1억 개(100억엔) 매출을 목표하는 히트상품이다.
동아오츠카는 올해 소이조이의 판매 목표를 500만개, 35억으로 정하고 광고 등을 통하여 제품을 알리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동아오츠카의 소이조이 브랜드매니저 김륙 과장은 “건강에 좋은 데다가 맛도 좋은 식사대용 식품이라는 점에서 바쁜 직장인들과 젊은 여성들의 아침대용식이나 출출한 오후의 간식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