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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6회 연속 뇌졸중 적정성 평가 1등급

종합점수 만점으로 최우수 병원 선정, 가산금 지급받아

이보배 기자 기자  2015.11.20 19: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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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이대목동병원(병원장 유경하)은 보건건복지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15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 평가를 받아 6회 연속 뇌졸중 치료 전국 최우수 병원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종합점수 100점 만점으로 최우수 병원으로 선정돼 가산금까지 지급받았다는 설명이다.

이대목동병원 뇌졸중센터는 외래진료뿐만 아니라 응급실과 뇌졸중 집중 치료실, 혈관 시술팀 등을 체계적으로 통합 운영하며, 촌각을 다투는 응급환자 치료를 위한 ESC(Ewha Stroke Code) 시스템을 구축해 365일 24시간 가동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또 뇌졸중의 위험을 높이는 각종 부정맥을 효과적으로 치료하기 위해 지난달 부정맥 클리닉을 개소하고, 조기재활치료 등 뇌졸중 예방에서부터 치료 후 성공적인 사회 복귀까지 다학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