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부스러기사랑나눔회(이사장 강명순)는 YK법률사무소(대표변호사 강경훈)와 함께 'YK빈곤가정 법률상담소' 업무제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YK빈곤가정 법률상담소는 기부사이트 드림풀(www.dreamfull.or.kr)에서 빈곤환경 아동과 그 가족들의 안타까운 사연들을 접수, 법률상담을 제공하고 문제 해결을 돕는다.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빈곤가정의 인권 보호를 위한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 관계자는 "빈곤환경 아동과 그 가족들의 인권지킴이로 YK빈곤가정 법률상담소가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모범적인 재능기부 사업의 모델로 만들어가고 싶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