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더블레스 컨벤션(대표 정용문)은 지난 12일 서울 노원구 지역주민과 웨딩플래너 등 1000여명을 초청해 '연예인과 함께하는 지역주민 감사의 밤'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KBS '사랑과 전쟁'에 출연하는 김덕현씨가 사회자로 나섰다. 또 배우 안정훈·이정용·이재욱 및 아이돌그룹 엠크라운 등 많은 동료 연예인들이 참여했다. 이 행사는 화려한 웨딩퍼포먼스와 함께 축하공연 및 만찬으로 구성됐다.
더블레스 컨벤션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교류하고 화합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계획 중"이라며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하고 함께하는 노원 지역 최고의 웨딩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