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외식 프랜차이즈 돈까스클럽(대표 이규석, www.tonkatsuclub.co.kr)이 19일, 자체 메뉴 중 '톱3'를 발표했다.
가장 먼저 선정된 메뉴는 '왕돈까스'로 특등급 생고기를 직접 두드려서 만들기 때문에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며, 소스 역시 시판소스를 사용하지 않고 30여 가지의 건강 한방약제 등을 첨가한 특제 소스를 사용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돈까스클럽의 간판 메뉴다.
두 번째는 '치킨 머쉬룸 크림 페투치네'다. 신선한 양송이와 새우, 닭가슴살을 올려 맛을 낸 크림 파스타로 일반 스파게티 면보다 넓고 소스와의 조화를 이뤄 풍부한 맛을 자랑한다. 또한 케이준 스파이스 양념이 돼있는 닭가슴살로 인해 페투치네 전체가 느끼하지 않고 깔끔한 느낌을 준다.
마지막으로 최근 출시된 '스테이크피자'는 풍미 가득한 비프 스테이크와 신선한 로메인, 토마토를 풍성하게 올린 이탈리안 피자로 화덕에서 직접 구워 기름기 없이 담백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돈까스클럽은 지난 해 한국프랜차이즈 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은 뒤 인기 드라마 '여왕의 꽃', '다 잘될거야' 등에 제작 협찬을 하면서 빠르게 인지도를 올리고 있다.
현재 돈까스, 화덕피자, 스파게티, 스테이크, 커피 및 젤라또 등 다양한 메뉴와 디저트를 제공해 맛과 가격 경쟁력을 두루 갖춘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