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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강력해진 세일' 이마트, 창립 22주년에 'K-세일데이' 더해

김장·난방대전 등 다양한 행사 마련, 가계절약 혜택 '풍성'

전지현 기자 기자  2015.11.19 11: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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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이마트는 마지막주차에 접어든 개점 22주년 창립행사(10월29일~11월25일)를 유통산업연합회가 주관하는 'K-세일데이' 행사로 확대해 내수 소비 활성화에 힘을 불어넣는다.

우선 유통산업연합회의 공식 일정보다 하루 앞선 19일부터 25일까지 이마트 K세일데이 행사 1탄을 통해 △제주물산전 △김장대전 △난방대전 △단 하루 특가 상품전 등을 벌이며 초겨울 시즌에 소비자가 많이 찾는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제주시와 함께 제주도의 신선한 먹거리를 한 데 모은 '제주물산전'에서는 △고당도 감귤(3.4㎏/박스) 9900원 △활광어회(200g내외/팩) 9800원 △활소라(100g) 980원 △참조기(소/마리) 마리당 1180원 등에 판매한다.

제주도의 신선한 농수산물을 알리기 위해 20일에는 이마트 성수점에서 제주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고객 시식 행사 등 홍보 행사도 가질 예정이다.

김장철을 맞아 벌이는 '김장대전'에서는 △국내산 제철 배추와 무, 신안 천일염 등 고급 원재료와 조선호텔 특제 소스를 사용해 만든 피코크 조선호텔 포기김치(8㎏) 4만4800원 △절임배추(10㎏/박스, 삼성 신한카드로 구매 시 10% 추가할인) 2만1800원 △배추(통) 980원 △깐마늘(500g/봉) 4850원 △영양 햇 고춧가루(1㎏/봉) 1만9800원 등에 선보인다.

'난방대전'에서는 △러빙홈 세라믹히터(소비전력 810W) 3만9800원 △러빙홈 세모세모 뽁뽁이(4.4m) 6900원 △신우 전기요(싱글/더블) 각각 3만4800원과 3만9800원 △러빙홈 극세사 차렵이불(3종) 2만9000원에 제공한다.

'단 하루 특가 상품전'도 마련해 가계절약에 기여하도록 했다.

주요 행사로 △19일에는 컬러 윈도우박스, 원목 빗살의자, 럭스 등받이 접이의자 등 생활가구용품을 50%, 아이키즈 홍삼젤리(20포)와 단열벽지(2.5m) 40% △20일에는 짜먹는 홍삼정(280g) 50% △21일에는 테이스터스 초이스 모카(250입) 20% △22일에는 영해초(단) 20% △23일에는 유기농 바나나(봉/페루산) 30% △24일에는 원기소(500g/2입) 10% △25일에는 친환경 감자(800g/봉) 30% 할인한다.

이와 함께 신세계그룹의 간편 결재 서비스인 SSG페이로 기간 내 결재 시 구입 상품에 대해 5% 할인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