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내 기업들이 형식적인 영어점수 보다 회화능력과 해외경력을 중요하게 보는 추세다. 이에 따라 단순히 영어점수 습득 목적의 어학연수가 아닌 구직시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는 이론과 해외인턴십 과정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발 맞춰 어학연수를 떠나는 학생들도 점차 효율성을 따져보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싱가폴이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국가 환경과 동서양의 장점을 결합한 글로벌 환경으로 세계 유학 시장에서 가장 주목 받는 국가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한국과 접근성이 뛰어나며 다국적 글로벌 기회의 진출로 인한 취업 상승의 기회가 많아 싱가폴 유학 및 취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싱가폴은 관광대국의 명성의 맞게 고급 호텔들이 많아 호텔·관광산업이 세계 최고 수준으로 그에 따른 수요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전세계에서 찾아온 수 많은 여행객들을 접하며 호텔리어로 일할 수 있는 장점 때문에 싱가폴에서 호텔 관광경영학은 가장 유망한 전공으로 손꼽히고 있다.
몽선생유학(www.mongs.co.kr)은 LSBF를 통해 어학연수 1년을 계획하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6개월 호텔 이론 학습과 6개월 호텔 유급 인턴십으로 구성된 효율적인 학습을 새롭게 개강한다고 밝혔다.
6개월의 호텔 이론수업 후에 Carlton, Grand Hyatt 등 싱가폴 고급 호텔에서 6개월 동안 유급 인턴십을 통해 어학연수 기간을 무의미하게 보내기 보다 취업에 보탬이 될 수 있는 학위 수료증과 경험을 얻을 수 있다고 유학원 측은 밝혔다.
현재 LSBF 1년 호텔과정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토익 785점 이상이 요구되며, 토익점수가 없는 경우 자체 어학과정 2~6개월 과정을 거친 후 입학 할 수 있다.
몽선생유학 관계자는 "이번에 개강하는 LSBF 호텔과정은 장학금 제공이 가능하며 유급 인턴십을 통해 유학비용도 절감이 가능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