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건설은 '원주 롯데캐슬 더 퍼스트' 체인지 북 행사로 기증받은 중고책 3000여권을 전달하는 기증식을 원주시청에서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체인징 북 기증식은 원주시청 시민복지구장실에서 유기천 시민복지국장과 이동혁 롯데건설 마케팅 팀장 참여로 진행됐고, 기부된 헌 책은 원주시 복지정책과와 아름다운가게 원주점에 전달될 예정이다.
앞서 원주기업도시 첫 롯데캐슬 브랜드 아파트인 '원주 롯데캐슬 더 퍼스트'는 지난달 9일 홍보관 오픈과 동시에 '체인징 북' 행사를 진행했다.
이는 중고도서 3권을 기증하면 신규 도서 1권으로 교환해 주는 행사로 홍보관 오픈 3일 동안만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같은 달 30일 견본주택 오픈 시까지 추가로 진행, 총 1000여명이 참가해 3000여권의 헌 책이 기부됐다.
이동혁 롯데건설 마케팅 팀장은 "성공적인 청약 결과에 이어 나눔행사인 체인징 북 행사도 성공적으로 마무리 돼 기쁘다"며 "17일부터 진행하는 당첨자 계약에서도 원주시 최고의 성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