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금호리조트(사장 박상배)는 서울 종로구 창신동 종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2015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에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17일 밝혔다.
금호리조트는 2006년부터 전 임직원이 매월 급여액 중 천원 미만 끝전을 모아 모금액을 조성, 이 모금액으로 오는 다음 달 3일까지 전국 6개 지역에서 3300여포기의 사랑의 김장김치를 손수 담가 저소득 720여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금호리조트는 전국 6개 사업장 및 본사에서 장애인단체 보육원, 노인시설 등과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 △독거노인 쌀 전달 활동 △저소득 가정 연탄지원 △사랑의 효 노인 무료 목욕봉사 사업 등 지역사회와 연계된 사회공헌활동도 꾸준히 진행 중이다.
한편, 금호리조트는 경남 통영, 전남 화순, 강원도 설악, 제주 전국 4곳에 위치한 직영콘도, 아산스파비스, 아시아나컨트리클럽, 중국 산동성의 웨이하이포인트 호텔&골프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 전당에 업계 최초로 헌정됐으며, 올해는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리조트 부문 1위에 선정되는 등 명실공히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름다운 리조트'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