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푸마골프는 화려한 색상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필드 위의 트렌드를 이끌어가고 있는 2015 F/W 다운재킷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2015 F/W 재팬(Japan) 라인 컬렉션은 초정밀 인쇄로 더욱 고급스럽고 스타일리쉬하게 디자인됐으며, 가을·겨울철 필드 활동에 필요한 보온성과 활동성에 초점을 맞추고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F/W 시즌의 그래픽 테마 중 하나인 '미라클 도트 자카드'를 전면에 채용한 이번 다운재킷은 △Down 80% △Feather 20% 배합으로 뛰어난 보온성을 제공한다.
또 이번 다운재킷에 사용된 잠자 라이트(ZAMZA LIGHT) 원단은 높은 투습성과 방수, 방풍기능을 가진 획기적인 신소재로 소프트한 느낌을 제공함과 동시에 쾌적함을 느끼게 해준다.
아울러 탈부착이 가능한 남성용 다운재킷 및 고급스러운 원단의 여성용 베스트(Vest)도 함께 출시됨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푸마골프 관계자는 "유니크한 디자인 등으로 많은 마니아에게 선택 받고 있는 푸마골프의 15 F/W 다운재킷 콜랙션은 필드 위의 고기능성 다운재킷으로서의 기능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착용이 가능한 스타일리쉬한 제품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푸마골프는 지난 2008년 국내 론칭 이후 연간 매출 30% 이상 성장하며, 골프의류 시장에서 마니아층을 거느린 특색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2010년 4월 푸마골프는 코브라골프를 인수함으로 의류와 용품을 아우르는 종합 골프 회사로 탈바꿈했다.
코브라푸마골프의 본사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해 있으며, '골프는 재미있어야 한다(Enjoy Golf)'는 슬로건으로 고기능성과 독특한 제품으로 시장 점유를 높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