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러시아산 차가버섯 전문기업 김동명차가버섯(www.amcare.co.kr)이 항산화 활성을 증진시킨 특허공법 제품으로 품질 차별화에 나섰다.
김동명차가버섯은 국내 최초로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발효해 항산화활성 측정(DPPH) 래디컬 소거능이 추출분말 대비 최대 33%, 액상발효 차가버섯추출물 대비 최대 64% 증진된 발효공법으로 특허(제10-1377586호)를 획득했다.
이번 발효 특허공법은 곧바로 제품에 적용돼 기존 차가버섯 추출분말 소비자를 흡수하며 차가버섯 주력 제품으로 부상해 '김동명 발효차가버섯'은 출시 1년만에 점유율 70%를 넘었고 현재 매출 1위 제품군으로 올라섰다고 회사 관계자는 밝혔다.
발효차가버섯은 발효과정에서 효소 미생물들의 작용으로 여러 새로운 영양이 생성되고 소화 흡수가 더욱 좋아진 것이 큰 특징이다. 특히 물에 타서 마셔야하는 차가버섯 추출분말 섭취방법을 개선해 간편하게 물로 삼켜서 섭취하는 과립타입으로 만들어 장기 섭취시에 편리하다.
김동명차가버섯 관계자는 "건강회복이 당면과제인 분들이 차가버섯을 선택하기 때문에 당연히 회사의 모든 연구개발 방향은 차가버섯 제품의 품질 증진에 중점을 둔다"며 "그런 노력의 결과로 차가버섯의 항산화 활성을 증진시킨 제조공법으로 2건의 특허를 획득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동명차가버섯은 발효 특허 공법 제품 외에도 추출분말, 환 등 다양하게 섭취할 수 있는 품질 좋은 차가버섯 제품군을 갖춘 종합 건강식품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