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지난 3일부터 지역 내 병설유치원 9곳을 대상으로 아토피 건강교실을 열고 있다.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는 아토피 건강교실은 그림책과 영상, 실습과 같은 눈높이 교육으로 아토피에 대한 어린이들의 이해를 높이고 있다.
교육에서 동화 주인공 아리와 토리를 내세워 천식을 예방하는 튼튼 숨쉬기 교육, 보습 로션 직접 발라보기, 그림책 동화교육, 나무 비즈 목걸이 만들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아동들이 아토피와 천식에 대처하는 능력을 기르도록 뒷받침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