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남 여수시의회(의장 박정채)는 13일 여천동 무선성산공원에서 여수노인복지관이 주관하는 '빨간밥차'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여수노인복지관이 200여명 분의 밥을 준비했으며, 여수시의회 시의원과 직원 35명은 급식 도우미로 나섰다.
더불어 반찬 준비, 탁자 정리, 배식, 설거지 등 지원활동과 어르신들에게 준비 운동, 말벗, 간단한 레크레이션 등 봉사와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여수시의회는 올해 3월 화양면 장수리 소재 한빛무의탁노인복지원과 6월 소라면 덕양리 소재 더불어 사는 집을 방문했으며, 9월에는 여수해양공원에서 희망밥차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