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케이블티비 전문기업 씨앤앰이 각급 학교 교가에 대한 애정을 고취하고 새로운 시대 감각에 부합하는 교가 업그레이드 지원 사회공헌을 진행하면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씨앤앰은 교가 업그레이드 프로젝트를 통해 이미 242개 교에 새로운 교가를 선물한 바 있으며, '학교가(歌) 좋다' 음악회를 열고 있다. 오는 16일 오후 3시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되는 음악회는 여섯 번째 행사다.
씨앤앰은 2010년부터 젊은 방송 시청층의 감각을 공유하고자 소통의 하나로 학생들에게 잊혀져 가는 오래된 교가를 현대적 감각에 맞춰 새롭게 편곡, 새 교가를 선물해오고 있다. 특히 새 교가를 전달받은 학교 가운데 교가경연대회 등 자랑할 기회를 원하는 경우가 많아 아예 교가경연대회를 마련해 주게 된 것.
'학교歌 좋다' 음악회는 교가경연이 메인행사지만 교가 CD 및 악보 전달식을 비롯해 성악가 등의 축하공연도 함께 구성되는 등 해마다 완성도를 높여왔다.
한편, 이번 음악회의 경우 지역채널 C&M ch1이 오는 28일 오후 3시 서울과 경기 지역에 녹화 방송할 예정이다.
